'정책 기초자료 활용' 보은군 9~24일 소득작물·한우 실태조사

장인수 기자 2023. 8. 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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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9~24일 '2022년 기준 주요 소득작물 및 한우 실태조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 수립과 학술자료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대추·사과·감 330㎡ 이상 재배 농가와 한우 1마리 이상 사육 농가 중 표본인 총 1443 농가다.

재배면적, 총생산량과 판매량, 주요 출하처 등 품목별 21~30개 항목을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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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21~30개 항목…오는 12월 공표
충북 보은군청사 전경.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9~24일 '2022년 기준 주요 소득작물 및 한우 실태조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 수립과 학술자료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대추·사과·감 330㎡ 이상 재배 농가와 한우 1마리 이상 사육 농가 중 표본인 총 1443 농가다.

재배면적, 총생산량과 판매량, 주요 출하처 등 품목별 21~30개 항목을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원 방문 때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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