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농가 돕는다'…NH농협손보, 경북 예천서 일손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북 예천군 소재의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수해복구 지원뿐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북 예천군 소재의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수해복구 지원뿐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난달 19일부터 피해조사를 착수하여 사고접수 3일 안에 조사를 완료했다. 농작물재해보험금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피해 농가의 피해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혈해 내가 살필게” 칼부림 아비규환 속 피해자 도운 10대들
- 6년 준비했다는데…새만금 잼버리 "100년 역사상 최악 행사될 수도"
- “너무 힘들다” 픽픽 쓰러진 학생들…공개된 새만금 영상엔
- "나만 놓칠라"…'가상현실→2차전지→초전도체' 테마주 아수라장
- 고교생 집단폭행에 숨진 30대 가장…가해자는 항소심서 감형 [그해 오늘]
- 서현역 흉기 난동 이유 "누가 날 청부살인하려 해"
- 만족 모르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후반기 트리플크라운 도전
- 선글라스 쓰고 유유히...서현역 흉기난동범 영상 SNS 확산
- '연 10.15%' 미끼상품 내세운 우체국…적금에 2.5조 몰렸다
- 지수♥안보현 열애에 CNN도 주목…"비밀주의 이례적으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