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 교육강사 양성 ‘인력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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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2023년도 학교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교직원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외부 전문교육강사를 초빙해 실시해 왔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마련하여,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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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2023년도 학교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교직원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외부 전문교육강사를 초빙해 실시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학교 측에서 교육강사를 초빙하기가 어려워졌고, 학사일정 조정 등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보건교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마련하여,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구축된 자체 교육강사 인력풀을 활용, 일선 학교가 외부 전문교육강사 초빙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도적으로 학사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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