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샤이' 1억 스트리밍… 美 롤라팔루자 무대도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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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의 '슈퍼 샤이'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기준 1억37만2182회 재생됐다.
이는 스포티파이서 1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뉴진스의 곡 중 최단 기간이기도 하다.
뉴진스의 기존 메가 히트곡 '디토'는 스포티파이서 1억 회 재생되기까지 32일이 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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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기준 1억37만2182회 재생됐다.
음원이 공개된 지 26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는 스포티파이서 1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뉴진스의 곡 중 최단 기간이기도 하다. 뉴진스의 기존 메가 히트곡 ‘디토’는 스포티파이서 1억 회 재생되기까지 32일이 걸린 바 있다.
앞서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으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빌보드200 1위, 핫100 3곡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앨범 ‘뉴진스’와 첫 싱글 ‘OMG’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 1부 무대, 미니 2집 ‘겟 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구성된 2부 무대로 나눠 선보였다. 뉴진스는 출중한 라이브는 기본, K팝 전매특허인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했다. 현장에 운집한 수만명의 관객들은 한국어 노랫말을 따라 부르고 후렴구를 떼창하며 열띤 호응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뉴진스 콘서트에 온 것 같은 기분”, “뉴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단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다, 놀랍다”, “BTS를 잇는 K팝 스타의 탄생이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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