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서현역 흉기 테러에 "경찰력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오형주 2023. 8. 4.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테러에 대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말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SNS 상으로도 협박문자가 올라온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테러에 대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말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SNS 상으로도 협박문자가 올라온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드헌터 전화통 불난다"…IB 명가 골드만삭스에 무슨일이
- "저렴한테 품질은 뛰어나네"…'K뷰티' 일본서 날아올랐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엄마, 나 죽는 줄 알았어"…흉기난동 부상자 딸 말에 '철렁'
- 캠핑 가는 길 장봤다가…30대 부부 '깜짝' 놀란 이유
- "여행 가기 무섭네"…귀국길 공항서 '날벼락' 맞은 사연 [오정민의 유통한입]
- "왕관 박탈하라"…베트남 1위 미녀에게 뿔난 사람들
- 임태희 "특수교사, 대소변도 치워"…주호민 사건 탄원서 낸다
- 정해인, '절친' 안보현·지수 열애에 "전 연애보다 …" (인터뷰)
- 일본 배낭여행 간 '96년생 윤세준' 실종…日언론도 나섰다
- "이게 뭐야?"…전현무·기안84도 당황하게 만든 이 질문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