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흉기 난동에 “경찰력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지시

신지혜 2023. 8. 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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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3일) 발생한 경기도 성남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에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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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3일) 발생한 경기도 성남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에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 올라온 흉기 난동 예고 글에는 "사전 예방을 위한 경비 인력을 투입하고, 강력한 진압 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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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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