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우성농협, 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위더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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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농협손보가 지역별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우성농협은 올해 손해보험 판매실적이 탁월해 이번에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우성농협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보험을 통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우성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이용식 조합장, 강필규 농협손보 부사장, 홍이기 〃 충남총국장, 우성농협 이·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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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우성농협(조합장 이용식)은 2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으로부터 ‘위더스(With-Us)상’을 받았다(사진).
이 상은 농협손보가 지역별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우성농협은 올해 손해보험 판매실적이 탁월해 이번에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우성농협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보험을 통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우성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이용식 조합장, 강필규 농협손보 부사장, 홍이기 〃 충남총국장, 우성농협 이·감사 등이 참석했다.
강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에 매진하는 우성농협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보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이번 집중호우를 통해 그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보험을 통해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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