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日 레전드 수비수’도 미국간다, 요시다 마야 LA갤럭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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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했던 수비수인 요시다 마야가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 MLS 리그의 LA갤럭시는 4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일본 대표팀 수비수 요시다와 2024년 MLS 정규 시즌 종료 시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요시다의 일본 대표팀 커리어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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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일본을 대표했던 수비수인 요시다 마야가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 MLS 리그의 LA갤럭시는 4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일본 대표팀 수비수 요시다와 2024년 MLS 정규 시즌 종료 시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요시다는 EPL 경험이 있는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이다.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데뷔를 한 그는 네덜란드 리그를 거쳐 2012년에 EPL인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했다. 그 후 8시즌 동안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194경기를 소화했다.
그 후 요시다의 커리어는 내려갔다. 2019/2020 시즌에는 세리에 A 삼프도리아로 입단해 3 시즌 동안 74경기를 출전했으며 최근에는 강등당한 샬케04에서도 뛰었다.
요시다의 일본 대표팀 커리어는 놀랍다. 통산 126경기를 뛰며 조국이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으며 2014, 2018, 2022 세 차례의 월드컵에서 출전하며 가장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아 16강에 진출했다.
LA 갤럭시의 수석 코치 겸 스포츠 디렉터인 그렉 배니는 "요시다가 LA 갤럭시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마야는 우리 팀에 탁월한 경험과 리더십 자질을 갖춘 최고의 센터백이다. 앞으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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