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하농과 업무협약 체결

황송민 2023. 8. 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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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사진 왼쪽 세번째)이 7월28일 사료첨가제·축산기자재 전문 생산업체인 하농과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최신 가공시설을 활용해 생산한 생균제를 하농에 본격적으로 공급하려는 목적이다.

협약을 앞두고 7월19일 프리미엄 양돈 생균제 3t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시험 생산을 마쳤다.

축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균제 가공공장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어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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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사진 왼쪽 세번째)이 7월28일 사료첨가제·축산기자재 전문 생산업체인 하농과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최신 가공시설을 활용해 생산한 생균제를 하농에 본격적으로 공급하려는 목적이다. 협약을 앞두고 7월19일 프리미엄 양돈 생균제 3t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시험 생산을 마쳤다.

축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균제 가공공장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어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농 또한 안정적인 생균제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일라이트(운모족 규산염류의 광물)를 활용한 생균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희선 조합장은 “앞으로 생균제 사업을 확대해 축산업 전반에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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