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 국외 고위직에 건강검진 지원

부산=조원진 기자 2023. 8. 4.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4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와 '국외 고위직 건강검진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과 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본부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는 부산을 방문하는 국외 고위직 인사를 대상으로 80여 개 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와 협약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4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와 ‘국외 고위직 건강검진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과 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본부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는 부산을 방문하는 국외 고위직 인사를 대상으로 80여 개 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검진 비용도 전액 부담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부산’의 도시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고 의료분야 교류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