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 협력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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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윤 국장은 르 응옥 뚜안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국제협력국장과 공동 의장 자격을 참석해 우리 정부의 환경과 기후변화 정책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 계획에 따라 환경·기후변화 분야 협력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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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제3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에 화상으로 참석해 아세안 환경 고위급 대표들과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르 응옥 뚜안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국제협력국장과 공동 의장 자격을 참석해 우리 정부의 환경과 기후변화 정책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 계획에 따라 환경·기후변화 분야 협력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자 기후변화협력협정 체결과 그린 공적개발원조 확대, 메탄 행동 파트너십 등에 대한 아세안 측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세안 측에선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예정인 한·아세안 대기오염 대응 사업과 산림·해양 쓰레기 협력사업, 아세안 기후변화센터(ACCC) 협력 등에 관심을 보이며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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