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괴산군에 수해복구 성금 8000만원 전달

황송민 2023. 8.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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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 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 〃 네번째)이 2일 괴산군청(군수 송인헌, 〃 세번째)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8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인헌 군수, 이정표 본부장, 황종연 본부장, 김창기 NH농협 괴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군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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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 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 〃 네번째)이 2일 괴산군청(군수 송인헌, 〃 세번째)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8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인헌 군수, 이정표 본부장, 황종연 본부장, 김창기 NH농협 괴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군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 지난달 17일부터 600여명의 임직원을 불정면과 칠성면 등에 투입해 농경지 부유물 제거, 농작물 정리, 주택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충북농협을 비롯해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복구가 잘 마무리되고 있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과 황 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괴산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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