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연패의 충격..부산고등학교 2차전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선수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한다.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최강몬스터즈는 충암고와 2차전에 이어 부산고와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번번이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부산고에게 영봉패(한 점도 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진 것)를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선수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한다.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최강몬스터즈는 충암고와 2차전에 이어 부산고와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번번이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부산고에게 영봉패(한 점도 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진 것)를 당했다. 최강 몬스터즈가 영봉패를 당한 것은 지난해 U-18 국가대표에게 4대 0으로 진 것이 유일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올 시즌 첫 연패의 늪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는 쉽사리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2차전을 앞두고 무겁게 내려앉은 라커룸의 분위기 또한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이대호는 팀의 4번 타자로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다.
설상가상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던 김문호가 대학 리그 일정으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최강 몬스터즈의 걱정은 더욱 커진다. 현재 14전 9승 5패, 6할 4푼 3리를 기록 중이므로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20게임까지 5연승을 해야 방출자 발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행님이 고참으로서 한마디만 할게'라며 이야기를 한다. 7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둘째딸 보며 아빠 미소..직접 보니 '귀요미' - 스타뉴스
- '할머니 신고' 최준희, 복용 약물 공개 "내 우울증.." - 스타뉴스
- 네쌍둥이 아빠 "20대에 정관수술..아내 여섯째 원해" - 스타뉴스
- '불륜' 日여배우, 이혼 발표 직전 9시간 파티 '충격' - 스타뉴스
- "가슴 만지라고"..美가수 리조, 성희롱 혐의 피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