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1차전서 일본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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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일본과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1쿼터에 일본 오카 료마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2쿼터 박철언, 3쿼터 김정후의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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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일본과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1쿼터에 일본 오카 료마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2쿼터 박철언, 3쿼터 김정후의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경기 최우수선수에는 현지광이 선정됐습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합니다.
한국은 내일 파키스탄과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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