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닮은꼴 과거 논란 손승연,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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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손승연 측은 "보도된 가수 손승연 관련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일부 내용만 과장하고 중요한 결론 부분을 숨겨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 안성일 대표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린다"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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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손승연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손승연은 8월 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멤피스' 캐스트 스케줄 표를 공개했다. 논란 속에서도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4일 오전 손승연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손승연은 전 소속사 뒤통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운데 이들의 행보가 손승연의 과거 행보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
특히 손승연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안성일 대표의 더기버스 소속이다. 손승연은 과거 안성일 대표와 음악작업으로 인연을 맺었고 당시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 법적 분쟁을 벌인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손승연 측은 "보도된 가수 손승연 관련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일부 내용만 과장하고 중요한 결론 부분을 숨겨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 안성일 대표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린다"고 해명에 나섰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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