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 농촌 우수학생 학습꾸러미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3일 충주시청을 찾아 3400만원 상당의 학습꾸러미 200개를 기탁했다.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학습꾸러미는 책가방·보조 가방·필통 등으로 구성됐다.
조길형 시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는 충주시지부에 감사하다"며 "농촌의 우수한 학생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충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3일 충주시청을 찾아 3400만원 상당의 학습꾸러미 200개를 기탁했다.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학습꾸러미는 책가방·보조 가방·필통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한 꾸러미는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충주 지역 농업인의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는 충주시지부에 감사하다”며 “농촌의 우수한 학생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지부장은 “꾸러미가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한편 충주시지부는 앞서 2월과 4월 취약계층에 난방비와 농협김치를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충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