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작사작곡 지원사격[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JTBC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 신곡 작사, 작곡가로 나섰다.

VANNER(배너)는 8월 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 곡명이 ‘PERFORMER’임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등 총 6개의 곡들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이 다수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VANNER(배너)만의 음악 역량을 더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VANNER(배너)의 새 타이틀곡 ‘PERFORMER’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댄스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와 신스가 어우러져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멤버 성국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담은 가사에 VANNER(배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수록곡 모두 더욱 깊어진 보이스와 감성의 곡들로 채워 이전과는 다른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된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

VANNER(배너)는 개성 있는 목소리, 세련된 퍼포먼스, 감각적인 비주얼로 올해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 전 분야에서 고른 활약으로 최종 우승 팀에 선정되었다. 우승 후 자신 있게 내놓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타이틀 곡 ‘PERFORMER’를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VANNER(배너)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VENI VIDI VICI’를 발표한다.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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