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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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2030 세계박람회'(2030 부산 엑스포) 부산 유치 응원전에 나섰다.
앞서 7월 20일 KT&G의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이어 KGC인삼공사도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개최지 선정 투표가 치러지는 11월까지 부산을 포함한 전국 정관장 영업차량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거리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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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KGC인삼공사가 ‘2030 세계박람회'(2030 부산 엑스포) 부산 유치 응원전에 나섰다. 앞서 7월 20일 KT&G의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이어 KGC인삼공사도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개최지 선정 투표가 치러지는 11월까지 부산을 포함한 전국 정관장 영업차량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거리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홍보 및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관장 TV광고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홍보 메시지를 포함해 송출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가 될 2030 세계박람회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꼭 개최되길 희망한다"며 "KGC인삼공사 전 임직원은 물론 정관장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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