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흐름 탄 '밀수', 9일 연속 흥행 1위…'비공식작전' 2위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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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9일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18만22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한편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은 같은 날 9만4346명, 누적 25만978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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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가 9일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18만22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9만7985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 기운을 과시 중인 만큼, 개봉 2주차 주말 성적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은 같은 날 9만4346명, 누적 25만978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은 이날 6만6824명, 누적 602만197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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