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재재, 퇴사 후 바쁘디바쁜 일상…운전에 스케줄 조율까지 셀프 매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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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가 퇴사 후 바쁘디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FA 대어' 재재의 셀프 매니징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퇴사 후 운전부터 의상 준비, 스케줄 조율까지 직접 하는 쉴 틈 없는 하루를 보여준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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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연반인' 재재가 퇴사 후 바쁘디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FA 대어' 재재의 셀프 매니징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퇴사 후 운전부터 의상 준비, 스케줄 조율까지 직접 하는 쉴 틈 없는 하루를 보여준다.
이에 재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매니저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직장인의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며 셀프 매니징을 하고 있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급기야 '전참시' 최초 인터뷰 중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상황까지 발생한다고.
또한 재재는 현대 사회 'K-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일상도 공개한다.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마친 후 직접 운전해 라디오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하고, 이동 시간 틈틈이 스케줄을 조율하는가 하면, 가장 어렵다는 '이것'까지 직접하며 매니저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재는 MBC 신규 DJ 기자회견 행사에도 참석한다. 그는 매니저의 극진한 케어를 받는 테이를 향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카라 한승연과 함께한 흥 폭발 라디오 생방송 비하인드를 선보인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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