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전지현, 한여름 축구장으로 간 스타들

사진=맨체스터 시티 유튜브 채널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타들이 축구장에서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파리 생제르맹(PSG) 경기가 8월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빅뱅 지드래곤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에 앞서 일본에서 PSG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PSG 일본 투어 경기에 초청받아 이강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산 경기도 직관하며 팬심을 드러낸 것.

이날 경기에는 지드래곤 뿐 아니라 정유미, 손나은도 포착됐다. 정유미, 손나은은 이강인 유티폼을 들고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진지현은 최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를 관람했다. 전지현의 축구 관람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전지현이 유니폼에 홀란드의 사인을 받은 후 얼굴을 가리며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전지현 옆에는 남편 최준혁 씨의 모습도 담겨있어 화제를 모았다.

축덕으로 유명한 하이라이트 윤두준 역시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