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민이앤아이와 내부비리 탐지 시스템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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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는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전문기업 민이앤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내부 비리 탐지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기업의 내부비리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막아주는 '내부 비리 탐지시스템(가칭 '워치앤캐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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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는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전문기업 민이앤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내부 비리 탐지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기업의 내부비리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막아주는 '내부 비리 탐지시스템(가칭 '워치앤캐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내부 비리 탐지 시스템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내부의 자금횡령 등 내부자 비리와 관련, 기업 금융거래 데이터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거래 탐지시 경고 메시지를 띄워 횡령 등의 내부 비리 발생을 손쉽게 적발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향후에는 두 회사의 내부 비리 탐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금융거래 데이터뿐 아니라 기업 내외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분석함으로써 탐지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AI가 비리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탐지함으로써 실시간 적발 및 예방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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