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즈, 두 번째 영봉패 악몽…이대호 "4번 타자로서 내가 잘못" 의미심장('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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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선수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앞서 최강몬스터즈는 충암고와 2차전에 이어 부산고와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번번이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부산고에게 영봉패(한 점도 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진 것)를 당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가 영봉패를 당한 것은 지난해 U-18 국가대표에 0대 4로 진 것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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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선수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오는 7일 방송하는 JTBC '최강야구' 5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최강몬스터즈는 충암고와 2차전에 이어 부산고와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번번이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부산고에게 영봉패(한 점도 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진 것)를 당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가 영봉패를 당한 것은 지난해 U-18 국가대표에 0대 4로 진 것이 유일하다. 올 시즌 첫 연패의 늪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는 쉽사리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2차전을 앞두고 무겁게 내려앉은 라커룸의 분위기 또한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이대호는 팀의 4번 타자로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다. 설상가상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던 김문호가 대학 리그 일정으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최강 몬스터즈의 걱정은 더욱 커진다.
현재 14전 9승 5패, 6할 4푼 3리를 기록 중이므로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20게임까지 5연승을 해야 방출자 발생을 막을 수 있기 때문. 이에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행님이 고참으로서 한마디만 할게"라며 말문을 연다. 그의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최강 몬스터즈의 이목이 쏠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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