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윤관석 · 이성만 의원, 오늘 오전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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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이 오늘(4일) 오전 10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섭니다.
앞서 지난 5월 검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고, 이후 입증자료를 보강해 지난 1일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8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오는 16일 전까지 국회 회기가 중단됨에 따라 현역인 두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바로 영장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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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이 오늘(4일) 오전 10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섭니다.
앞서 지난 5월 검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고, 이후 입증자료를 보강해 지난 1일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8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오는 16일 전까지 국회 회기가 중단됨에 따라 현역인 두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바로 영장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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