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타이틀곡 'SLAY'로 컴백…진취적인 서사 '기대 UP'

차혜영 2023. 8. 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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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가 정체성 짙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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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소속사)


그룹 에버글로우가 정체성 짙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SLAY(슬레이)’를 시작으로 ‘Oh Ma Ma God(오 마 마 갓)’, ‘Make Me Feel(메이크 미 필)’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제목부터 강렬한 타이틀곡 ‘SLAY’에는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에버글로우의 남다른 포부가 담겼다. 유니크하면서도 파워풀한 멤버들의 에너지와 그룹 특유의 진취적인 서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Oh Ma Ma God’과 상대방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은 ‘Make Me Feel’은 타이틀곡 ‘SLAY’와는 상반되는 느낌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앞서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콘셉트 맛집을 예고한 에버글로우는 그에 걸맞은 강렬한 음악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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