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트레저 ‘BONA BONA’ 압도적 컴백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트레저가 첫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곡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트레저는 8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첫 음악방송부터 앨범명 'REBOOT'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열띤 호응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트레저가 첫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곡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트레저는 8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정규 2집 'REBOOT'(리부트) 타이틀곡 'BONA BONA'(보나 보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층 짙어진 음악 세계는 물론 성숙한 비주얼까지 모든 방면에서 파격 변신을 꾀한 트레저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했다. 밀리터리 착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웅장한 드럼 비트,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에 트레저의 빈틈없는 퍼포먼스가 완벽한 합을 이뤘다. 힘차게 땅을 딛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 절도 있는 단체 군무, 섬세한 제스처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곡의 분위기에 딱 맞아 떨어지면서도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세트 연출 등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점. 첫 음악방송부터 앨범명 'REBOOT'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열띤 호응 중이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달아 출격한다.
YG 측은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보다 규모감 있는 무대를 비롯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를 반영해 유튜브, 음악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이정현 딸 방송 최초공개, 父 붕어빵 외모→혼자 책보는 12개월(편스토랑)
- 지수♥안보현 초고속 열애 인정, 묵묵부답 제니♥뷔와 극과극 행보[스타와치]
- 박하선 거침없이 밀착 수영복 입고 피서…♥류수영 놀라겠어
- 서정희 “故 서세원이 종처럼 부리는 것에 자부심 느꼈던 과거” (동치미)
- 한소희, 비오는데 길바닥에 벌러덩 “나락도 락” 다 내려놓은 여배우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임지연, 공개 열애 ♥이도현 거침없는 언급 “테크토닉 춤 후회해”(유퀴즈온더)[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