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퀸’ 박지은, 경기도 골프 돌봄 강사로 아이들과 만난다

2023. 8.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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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버디 퀸' 박지은이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 돌봄 강사로 나선다.

박지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최, 스마트스코어·골프매거진코리아 주관으로 7~8일 양일간 캐슬렉스 이성대 골프연습장에서 돌봄 어린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골프 체험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선다.

박지은과 함께 하는 이번 골프 체험 프로그램은 골프 룰 & 에티켓 ,골프 스윙, 스내그골프 등 놀이 학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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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IGF 스포츠 이니시에이션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박지은.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버디 퀸’ 박지은이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 돌봄 강사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포츠를 돌봄 교실에 적용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광주·하남, 용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해당 지역 돌봄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골프 농구 생존수영 체험이 운영된다.

박지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최, 스마트스코어·골프매거진코리아 주관으로 7~8일 양일간 캐슬렉스 이성대 골프연습장에서 돌봄 어린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골프 체험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선다.

은퇴 후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지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를 접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고, 골프를 좋은 놀이 문화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은과 함께 하는 이번 골프 체험 프로그램은 골프 룰 & 에티켓 ,골프 스윙, 스내그골프 등 놀이 학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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