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신고의무자 인식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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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대 피해 장애인을 지원하는 전담기관이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신고의무자 교육 및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사회문화의 변화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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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령군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전날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 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경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대 피해 장애인을 지원하는 전담기관이다.
앞으로 도내 농어촌 장애인 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신고의무자 교육 및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사회문화의 변화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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