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동국과 또 의견 충돌 “건방진 플레이”(뭉쳐야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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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의견이 대립한다.
선발할 선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의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
안정환 감독이 "난 오늘 이대훈도 안 넣고 싶었다"라고 말한 반면 이동국 수석 코치는 이대훈을 추천한 것.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의 뼈 때리는 지난 경기 피드백이 '어쩌다벤져스'를 각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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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의견이 대립한다.
8월 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어쩌다벤져스’는 ‘JTBC배 서울대회’ 예선 2차전에 돌입한다.
이번 경기 상대인 노원구 1위 ‘FC새벽녘’은 ‘어쩌다FC’ 그리고 ‘어쩌다벤져스’와 맞붙은 적이 있는 강팀으로 총 13골을 허용하며 3전 전패의 상처를 남긴 만큼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정환 감독도 ‘FC새벽녘’을 어려운 상대로 파악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감코진(감독+코치진)’의 회의로 결정된 대망의 경기 선발 라인업이 발표된다. 특히 “지난 경기를 봤을 때는 다시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는 안정환 감독의 충격 발언을 예고, 위기의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발할 선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의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 안정환 감독이 “난 오늘 이대훈도 안 넣고 싶었다”라고 말한 반면 이동국 수석 코치는 이대훈을 추천한 것. 이에 이대훈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의 뼈 때리는 지난 경기 피드백이 ‘어쩌다벤져스’를 각성시킨다. 포백 라인의 적극적이지 않았던 슬로 플레이로 상대 팀이 압박할 수 있는 시간만 늘어났던 상황을 이야기하던 안정환 감독은 “건방진 플레이라는 생각도 들었고”라고 말해 선수들을 긴장케 한다.
예선 1차전 경기에서 명품 크로스를 선보이며 활약했던 조원우가 안정환 감독 때문에 잠 못 이룬 사연도 공개된다. 경기가 끝나고 지나가던 안정환 감독이 한숨을 내쉬었던 것. 과연 조원우를 향한 한숨의 의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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