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창문으로 ‘불쑥’ 침입한 절도범...경찰 오니 갑자기 자는 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남성이 좁은 창문을 통해 주유소 사무실 내부로 침입해 절도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직원이 사무실 밖을 정리하기 위해 사무실을 잠시 비운 사이 한 남성이 사무실 안으로 몰래 들어와 직원이 잠근 창문의 잠금 장치를 다시 풀어놓았다.
몇 분 뒤 직원이 퇴근하자 해당 남성은 주유소 사무실을 다시 찾아 방금 전 잠금장치를 풀어놓은 창문을 통해 사무실 내부로 침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좁은 창문을 통해 주유소 사무실 내부로 침입해 절도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3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창문으로 불쑥..공포영화의 한 장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한 주유소 직원은 영업 마감 준비를 하며 사무실 창문을 잠갔다. 이후 직원이 사무실 밖을 정리하기 위해 사무실을 잠시 비운 사이 한 남성이 사무실 안으로 몰래 들어와 직원이 잠근 창문의 잠금 장치를 다시 풀어놓았다.
몇 분 뒤 직원이 퇴근하자 해당 남성은 주유소 사무실을 다시 찾아 방금 전 잠금장치를 풀어놓은 창문을 통해 사무실 내부로 침입했다.
이후 남성은 사무실 구석구석을 뒤졌고, 이 상황을 스마트폰 CCTV 화면을 통해 확인한 주유소 사장이 재빨리 112에 신고했다.
알고 보니 해당 남성은 절도 등 7건의 수배자였으며,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포기 안해요"..수능 이틀전 암진단 받은 여학생, 병원서 '나홀로 시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