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9기 광수♥영숙, 신혼집 분당 대단지 아파트 선택 "석고대죄 심경으로 사는中"('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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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9기 광수와 영숙이 취향저격 신혼집을 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광수·영숙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 SOLO(나는 솔로)'의 9기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나는 솔로' 방송에서 삼각관계였는데, 같이 방송을 보다가 싸우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그래서 내가 석고대죄하는 심경으로 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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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말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9기 광수와 영숙이 취향저격 신혼집을 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광수·영숙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 SOLO(나는 솔로)'의 9기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올해 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힌 두 사람은 바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은 광수의 직장이 있는 이천시에서 자차 1시간, 영숙의 직장이 있는 송파구에서 자차 30~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를 바랐다. 예비부부는 배달 음식을 즐기지 않아, 도보권에 반찬가게가 있길 원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나는 솔로' 방송에서 삼각관계였는데, 같이 방송을 보다가 싸우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그래서 내가 석고대죄하는 심경으로 산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나를 많이 알아본다. 우울하게 들어왔다가 내 얼굴을 보고 웃으면서 다 나았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 그리고 양세찬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의 '영(숙)광(수)의 알파룸'이었다. 2021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었다. 도보권에 대형마트와 반찬가게, 성남 누비길 5코스가 있었다. 넓고 깔끔한 거실에서는 응달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평범한 방을 알파룸으로 리모델링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의 '빛이 나는 파라SOLO'였다. 양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도보 5분 거리에 예비남편 광수의 직장까지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널찍한 프라이빗 베란다가 눈길을 끌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명세빈과 김숙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닥터 차정숲'이었다. 8호선 수진역에서 도보권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통창으로 채광이 가득했으며, 감성 담은 발코니도 눈길을 끌었다. 방마다 붙박이장이 있어 수납에도 문제없었다.
두 번째 매물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우드 메리 미?'였다. 신축의 첫 입주 다세대 주택으로 한 층당 한 세대만 거주하는 구조였다.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로 나선형 계단이 있는 복층 구조로 다양한 전자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다각형의 구조지만, 통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야외 베란다가 무려 3개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저 청담역 내려요'였다. 청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2022년 부분 리모델링을 마쳤다. 풀옵션의 방 1개, 화장실 1개의 구조지만 비앙코 카라라 타일로 거실의 바닥과 벽을 마감해 공간이 더 넓어보였다. 감각적인 유리블록 뒤로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은 '영(숙)광(수)의 알파룸'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닥터 차정숲'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광수·영숙 예비부부는 복팀의 '영(숙)광(수)의 알파룸'를 선택하며, 공원 산책로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그리고 도보권에 반찬가게와 마트 인프라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복팀은 73승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골목 안 신혼집'을 대리 임장했다. 70년대 구옥을 리모델링한 결혼 2주 차 부부의 신혼집으로 70~80년대 미국집을 연상케 했다. 특히, 빈티지한 가구와 감각적인 오브제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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