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유혁기 송환 "세월호, 가장 억울한 분들이라 생각"
홍찬선 기자 2023. 8. 4. 07:53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고(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50)씨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유씨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최후 국외도피자다.
혁기씨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세월호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