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세월호 피해자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분들…진심으로 위로"

정진욱 기자 2023. 8. 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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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유씨는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의 실질적 후계자로, 과거 세모그룹 관련사 경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2023..8.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50)를 태운 대한항공 KE086 항공기가 4일 오전 7시 23분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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