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앞바다서 규모 2.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8. 4. 07:49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4일 오전 3시7분에 전남 여수 거문도 남남서쪽 34㎞ 부근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동경 127.22도, 북위 33.73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22㎞다.
이 지진의 최대 계기진도는 Ⅰ(1)로,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으며 지진계에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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