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적 의료비 신청 기관 51곳으로 확대

홍서현 2023. 8. 4. 07: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난적 의료비 신청을 지원하는 의료기관이 51곳으로 확대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의료기관 30곳을 재난적 의료비 신청 지원 기관으로 우선 지정한 데 이어 올해 강북연세병원 등 21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는 소득보다 의료비 지출이 과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건보공단은 신청 지원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공단과 지원 의료기관 사이에 핫라인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재난적_의료비 #건강보험공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