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車 창문 열고 탈출하면 보상 없다고? 한문철 깜짝 “절대 아냐”(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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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한문철이 침수 차량 보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작년 8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폭우로 인해 완전 침수가 된 블박차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던 규현은 "침수시 창문을 열고 탈출하면 침수 차로 인정 안 한다고?"라고 물어 한문철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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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 한문철이 침수 차량 보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작년 8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폭우로 인해 완전 침수가 된 블박차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던 규현은 "침수시 창문을 열고 탈출하면 침수 차로 인정 안 한다고?"라고 물어 한문철을 놀라게 했다.

한문철은 "아니다! 예전엔 자연재해는 보상을 안 해 줬는데 지금은 보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차들을 멀쩡한데 창문을 열어 놓고 가거나 선루프를 열어 놓거나 실수로 인한 침수가 보상이 안 된다는 거다. 이거는 다 밑으로 들어오고 있는 자연재해라 보상 가능하다"고 했다.

또 한문철은 "요즘은 게릴라성 폭우가 많다. 내가 지나는 길이 상습 침수 구역인지 알고 조심히 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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