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신작 개봉에도 9일 연속 1위 수성…25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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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9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3일 18만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 후 9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 영화는 하루동안 9만4346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누적 관객수는 25만97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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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9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3일 18만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59만7978명이다. 이로써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 후 9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지난 2일 개봉한 신작 '비공식작전'은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하루동안 9만4346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누적 관객수는 25만9779명이다. 3위는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엘리멘탈'은 이날 6만6824명과 만났으며, 누적 관객수 602만1978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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