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에 “비밀주의에서 벗어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 열애에 외신들의 관심도 뜨겁다.

CNN은 8월 3일(현지시간) "블랙핑크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지수와 안보현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한국 연예계의 전형적인 비밀주의에서 이례적으로 벗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지수와 안보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FN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연애를 인정했다.

CNN은 "블랙핑크의 끊임없는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유일하게 연애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하며 그의 연인 안보현에 대해 소개했다.

CNN은 "기획사들이 K팝 아이돌의 열애를 인정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업계에서는 연예인이 다른 연예인과 데이트하는 것을 금지하는 계약 조항을 점차 없애고 없다"고도 보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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