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종수 “‘나솔사계’ 진짜 몰입..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구나” [어저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2기 종수가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몰입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낮술데이트'를 위해 두번째 선택을 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낮술 데이트'를 하던 중 2기 종수는 "나는 솔직히 오늘 몰입했다. 아까 잠깐 영식이 나갔는데, 둘이 연락해서 데이트를 하는 줄 알았다. 나랑 정식이는 버림받은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나솔사계’ 2기 종수가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몰입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낮술데이트’를 위해 두번째 선택을 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종수는 3기 정숙과 9기 옥순을 고민하다 “정숙씨 같은 경우는 남자가 리드를 해야 맞출 수 있는 분이라면, 옥순은 먼저 리드해주는 분이다. 저랑 더 맞지 않나”라고 말했다.
다만 1기 정식, 9기 영식도 13기 옥순을 선택하며 이들은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됐다. 모든 선택이 끝나고 옥순의 3표에 여자들도, 남자들도 모두 놀란 반응을 보였다. 같은 기수 광수는 “신기하다. 여동생 시집보내는 오빠느낌”이라며 꿀팁을 요청한 남자들에게 “옥순은 술이 세니까”라고 말했다.
‘낮술 데이트’를 하던 중 2기 종수는 “나는 솔직히 오늘 몰입했다. 아까 잠깐 영식이 나갔는데, 둘이 연락해서 데이트를 하는 줄 알았다. 나랑 정식이는 버림받은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종수는 “그랬더니 갑자기 절실해지고, 갑자기 더 그녀가 생각나고, 그때 갑자기 진짜 몰입이 되면서. 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구나 사람이”라고 옥순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종수가 많이 발전했다. 원래 선택만 받았다. 많이 발전한 거다”고 감탄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