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 가격의 최대 100% 페이백" 맞춤형 멤버십 '네스프레소 클럽 플러스' 론칭

- 합리적인 소비와 취향존중 라이프스타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커피 멤버십 프로그램 눈길 끌어

사진제공 : 네스프레소 맞춤형 멤버십 '네스프레소 클럽 플러스' 론칭

한국인이라면 하루 한 잔은 마시게 되는 커피. 더욱이 팬데믹을 거치면서 홈카페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고, 이제 커피는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필수재가 되었다. 엔데믹 이후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물가 시대로 접어 들면서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커피 업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비롯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커피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최근 '머신 100% 페이백'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 프리미엄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업무 형태가 유연해지고, 개인의 업무 공간을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개성 넘치는 6가지 색상과 콤팩트한 사이즈의 커피 머신 버츄오 팝도 빠질 수 없는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할 때 뗄레야 뗄수없는 직장인의 소울 푸드인 커피를 기능적으로 제공하면서, 통통튀는 컬러로 시각적 만족감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특히 버츄오의 바코드 브루잉으로 만들어 내는 최적의 커피 맛이 취향과 퀄리티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MZ 세대에게 최적의 선택지이면서, 최근 출시한 머신 가격 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가성비까지 갖췄다.  

'머신 100% 페이백'을 통해 버츄오 팝을 구매하면 총 12회까지 커피 구매 시 매회 18,250원의 할인이 적용돼 버츄오 팝의 가격의 100%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동안 커피 머신 구매를 망설였던 젊은 소비층에게는 가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MZ세대의 큰 호응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커피 정기 배송'까지 더하면 추가로 7% 커피할인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에서 진행하는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 큰 할인폭을 기대할 수 있다. 정기배송 신청 후 언제라도 선결제나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어 약정이나 정기 결제의 부담 없이 각 소비자의 커피 취향, 수량, 주기에 맞춰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온 기존 소비자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면서, '네스프레소 클럽 플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수민 기자 news@weddin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