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처갓집 선물 논란에 "괴물 만들지 말라..이제 상처 치유" 호소 [전문]

장우영 2023. 8. 4.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처갓집 선물 등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4일 심형탁은 "처갓집 선물이요?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마라고 하셔서 안 가지고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심형탁은 처갓집으로부터 1981년 발매된 전설의 고전 게임기 등 값진 선물을 받았지만 따로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처갓집 선물 등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4일 심형탁은 “처갓집 선물이요?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마라고 하셔서 안 가지고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생각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선물을 받았고, 이번에 선물 준비 못했다고 말한 거예요. 따뜻한 가족 만나서 이제 상처 치유하고 있습니다. 괴물로 만들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의 가족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심형탁은 처갓집으로부터 1981년 발매된 전설의 고전 게임기 등 값진 선물을 받았지만 따로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심형탁이 방송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당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사야에게 첫 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에서의 결혼식은 오는 8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하 심형탁 전문

처갓집 선물이요..?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셔서 안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선물을 받았고 이번에 선물 준비 못했다고 말한거에요..

따듯한 가족들 만나서 이제 상처 치유하고 있습니다..

괴물로 만들지 마세요..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