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친절 으뜸이' 공무원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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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친절 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칭찬을 받고 동료의 귀감이 되는 상반기 '친절 으뜸이'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친절 으뜸이를 선발하고 있다.
'친절 으뜸이'로 뽑힌 5명은 ▲최우수상 서덕림 주무관(장천면·행정 9급) ▲우수상 전민영 주무관(민원봉사과·행정 8급), 황서연 주무관(산동읍·행정 9급) ▲장려상 임옥근 주무관(노인장애인과·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신현정 주무관(징수과·세무 7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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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친절 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칭찬을 받고 동료의 귀감이 되는 상반기 '친절 으뜸이'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친절 으뜸이를 선발하고 있다.
친절 다짐 day, 힐링·친절 교육 등을 통해 대민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다.
'친절 으뜸이'로 뽑힌 5명은 ▲최우수상 서덕림 주무관(장천면·행정 9급) ▲우수상 전민영 주무관(민원봉사과·행정 8급), 황서연 주무관(산동읍·행정 9급) ▲장려상 임옥근 주무관(노인장애인과·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신현정 주무관(징수과·세무 7급) 등이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서덕림 주무관은 민원 증명 발급 담당자로 바쁜 업무 중에도 더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민원인을 챙기는 등 평소 몸에 밴 친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른 수상자들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시민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친절 으뜸이 선발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 한번 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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