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수 중간해역서 2.1 약한 지진
2023. 8. 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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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3시 7분께 여수시 거문도 남남서쪽 34km과 제주도 중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73도, 동경 127.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강도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60차례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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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4일 새벽 3시 7분께 여수시 거문도 남남서쪽 34km과 제주도 중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73도, 동경 127.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강도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60차례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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