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수근 상병 사건' 수사단장 보직 해임…"군기 위반"
장동건 2023. 8. 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해병대 수사단장이 돌연 보직에서 해임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병대 사령부는 해병대 수사단장 A 대령을 그제(2일) 보직 해임했습니다.
상관의 지시를 무시한 채 조사 자료를 경찰에 제출해 군기를 위반한 것이 A 대령의 해임 사유로 알려졌고, 국방부 검찰단은 A 대령의 군기 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해병대 수사단장이 돌연 보직에서 해임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병대 사령부는 해병대 수사단장 A 대령을 그제(2일) 보직 해임했습니다.
상관의 지시를 무시한 채 조사 자료를 경찰에 제출해 군기를 위반한 것이 A 대령의 해임 사유로 알려졌고, 국방부 검찰단은 A 대령의 군기 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분당 서현역 백화점서 '묻지마 흉기 난동'…시민 14명 부상
-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무한동력 잃은 주호민, ‘라면꼰대’ 방송 불발…교육청까지 나섰다(종합)[M+이슈]
- [단독] 수도권 상수원 녹조 비상인데…관할 지자체는 '나 몰라라'
- '학부모 기분상해죄' 아동학대 벗어도 '무고죄' 못 거는 교사들
- '수온 28도' 펄펄 끓는 제주 바다…양식장 폐사 피해 속출
-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야″…학부모 갑질에 멍든 유치원 교사
- SNS 스타 'MZ 조폭'…외제차·명품 과시해 ″중딩 일진 스카웃″
- ″니네가 놀고 잘때 난 미인대회 나왔어″...미스 월드 베트남 '자격 박탈' 논란
- ″한낮에 일하지 마세요″ vs ″생계가 걸렸는데″…경북 논밭일 금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