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방송 중 벌떡, 화장실 비상 “괄약근 조심해야”(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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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방송 중 찾아온 화장실 신호로 웃음을 더했다.

8월 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소화불량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이다' 몸신으로 출연한 요가 요정 신아영의 가르침에 따라 멤버들은 소화불량 해결 3분 요가 체험에 나섰다.

강호동이 "화장실 가야 합니까"라고 하자 김민아는 "괄약근 조심해야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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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아가 방송 중 찾아온 화장실 신호로 웃음을 더했다.

8월 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소화불량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이다' 몸신으로 출연한 요가 요정 신아영의 가르침에 따라 멤버들은 소화불량 해결 3분 요가 체험에 나섰다.

신아영은 여러 자세 중 다누라사나-활 자세를 소개했다. 매트에 엎드려 발등, 발목을 잡고 상하체를 들어 올리는 자세. 그는 "화장실 직행 자세니까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김민아는 유연성을 자랑하며 활 자세를 소화했다. 하지만 이내 "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줬다. 강호동이 "화장실 가야 합니까"라고 하자 김민아는 "괄약근 조심해야 한다"며 웃었다.

한편 홍희연 한의사는 "복부를 마사지하는 요가다. 내장 기관을 활성화하고 소화 기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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