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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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과 고령군 공무원들이 지역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성주와 고령군 세무직 공무원 64명(각 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두 지역의 우호를 다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성주군과 지속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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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과 고령군 공무원들이 지역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지자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6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성주와 고령군 세무직 공무원 64명(각 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두 지역의 우호를 다졌다.
앞서 고령군과는 환경·농정·산림축산과 직원과 기부가 이뤄졌고, 이번 상호 기부는 네 번째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성주군과 지속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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