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 충북 낮 최고 36도…일부 지역 소나기

조성현 기자 2023. 8. 4.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4일 충북지역은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3.9도, 제천 22.6도, 청주 26.7도, 추풍령 23.7도, 충주 24.7도 등이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요일인 4일 충북지역은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3.9도, 제천 22.6도, 청주 26.7도, 추풍령 23.7도, 충주 24.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4~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