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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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성경주보문콘도에서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자아실현 전략 수립과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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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성경주보문콘도에서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자아실현 전략 수립과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경북기계공업고, 금오공업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3개 고교 교사 및 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창의적 자아실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내 삶의 가치 발견, 성공스케치, 창조경제 핵심인재, 셀프 리더십, 자신감이 경쟁력,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 이해 등 다양한 전문가 특강 및 실습으로 참여 학생들이 체계적인 미래설계와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실습을 통한 참여 특강과 소규모 그룹 지도를 통한 참가자 개개인 참여도 상승을 통한 현실적이고 결과 지향적 과제 제시로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제고와 미래설계를 통한 진로설정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체계적인 목표설정과 창의적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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