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대한노인회 방문해 "뜻하지 않은 막말에 당황"
박기완 2023. 8. 4. 06:22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논란 발언과 관련해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3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김호일 회장 등을 만나 민주당 내에서 막말로 뜻하지 않게 상처를 주는 발언이 나와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거나 특정 세대에 상처를 주는 언행은 하지 않을 거라며 민주당이 노인 복지를 위한 정책을 더 개발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