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회한의 눈물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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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최윤영 앞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가 정겨울(최윤영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병원으로 부른 남만중(임혁 분)을 설득하려 한 주애라는 정겨울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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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최윤영 앞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가 정겨울(최윤영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겨울이 자신의 동생이란 사실에 충격과 과거 자신이 정겨울을 괴롭히고 죽이려고 시도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책하며 괴로워했다.
후회의 눈물을 쏟은 주애라는 정겨울 집을 찾아갔고 몰래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주애라는 남만중을 찾아가 정겨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말라고 부탁했다.
남연석(이종원 분)은 수배를 피해 도망치던 중 주애라에게 연락을 했다. 주애라는 그의 도피를 돕는 척하며 만나기로 했다.
정겨울은 두 사람이 함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집을 찾았다. 남연석이 정겨울을 먼저 발견했고 “너 때문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목을 졸랐다.
두 사람을 본 주애라는 남연석 머리를 세게 내리치며 “처음부터 다 당신 때문이었다. 나랑 내 동생 인생을 망친 너한테 복수하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네가 YJ 후계자가 되기 위해 만든 그 사고 때문에 죽은 우리 엄마, 이옥선. 죽는 걸 억울하게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소리쳤다.
도망가는 남연석을 주애라는 끝까지 쫒아가 몸싸움을 벌였고 흉기로 그의 배를 찔렀다.
주애라는 자신을 발견한 정겨울이 “무슨 짓이냐”라고 소리치자 “말했지 않냐. 나는 내 가족을 위해서 끝까지 가겠다고. 겨울아 이제 너의 인생을 살아라”고 눈물을 흘리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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